삼성
-
삼성, 아틱플랫폼으로 사물인터넷시장 진출IT 정보/사물인터넷 2016. 5. 17. 13:39
사진: Samsung Newsroom/Flickr 삼성 아틱(Artik) 플랫폼은 기업, 산업, 소비자 어플리케이션의신속하고 간편한 개발을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시장에서 경쟁관계에 있으며 클라우드기술 부문에서 새로운 국면에 돌입하고 있다. 삼성은 최근 기업을 대상으로 아틱클라우드(Artik Cloud)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이는 사물인터넷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와 IBM의 Bluemix에 대항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자가 되리라 예상되고 있다. 삼성 아틱 플랫폼은 기기 인증 및 유효를 보장하는 하드웨어보안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아틱 사물인터넷플랫폼은 Thales의 암호화솔루션 지원을 통해 암호화키생성, 확인, 서명, 키관리를 제공..
-
삼성, 사물인터넷 OS 공개 예정IT 정보/사물인터넷 2016. 4. 4. 14:01
사진: Tomi Rantanen/Flickr 삼성은 4월 예정된 삼성개발자컨퍼런스 공식발표 전까지는사물인터넷 OS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다. 삼성은 4월 중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개발자컨퍼런스를 통해 신형 사물인터넷용 운영체제를 선보이는 중대 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 운영체제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별로 없으나 삼성이 이를 통해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삼성 사물인터넷 운영체제는 가정 내 서로 연결된 스마트기기들이 연계하여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고 예상된다. 삼성은 본 차기 운영체제의 이름도 밝히지 않는 등 기밀을 최대한 유지하고 있다. 삼성이 당장 본 운영체제의 중요한 사항을 공개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 따라서 현재로써는 4월 예정된 삼성개발자컨퍼런스를 ..
-
[인포그래픽]삼성 스마트씽즈: 우리집 내손안에IT 정보/사물인터넷 2015. 12. 2. 11:12
삼성전자가 개인주택 모니터링, 기능제어, 보안관리 IoT 솔루션 스마트씽즈 허브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주식회사는 최근 삼성 스마트씽즈 허브(SmartThings Hub)의 출시를 발표했다. 사용자는 스마트씽즈를 통해 자택 모니터링, 기능제어, 보안관리를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허브에는 환풍기기, 수도센서, 보안기기 등이 포함돼 있다. 스마트씽즈 허브는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200종이 넘는 IoT 제품을 하나로 묶어 폰이나 태블릿으로 제어할 수 있다. 아마존 테코(Echo)와의 연동을 통해 음성명령에 의한 기기 제어도 가능하다. 스마트씽즈 허브는 예정에 없는 가택진입이 발생할 경우 개가 짖는 소리나 경보음을 크게 울리는 스테레오재생, 가족 구성원 왕래에 따른 자동 온도조절, 누수..
-
IFA 2015 : 삼성, 애플, LG, 소니 등 신제품 발표IT 정보/IT, 보안 소식&팁 2015. 9. 24. 18:04
올해 9월 베를린에서 열린 IFA(국제 가전 전시회)에서 삼성, 애플, LG, 소니 등의 선도 기업들이 많은 제품들을 선보였다. 각 기업별로 추구하는 방향과 기술을 몇 가지 짚어본다. * IFA는 CES, MWC와 더불어 세계 3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이다. CES(Consumer Electronic Show)는 매년 1월 미국의 LA에서 열리며, 미국 가전 협회의 주관으로 제조사들이 신제품과 기술을 새로이 공개하는 박람회다. MWC(Mobile World Congress)는 매년 2-3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GSMA의 주관으로 모바일 및 이동통신 기술을 선보인다. IFA(International Funkausstellung)은 매년 9월 독일의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가전 제품 박람회로, 상반..
-
삼성, 사물인터넷 허브 디바이스 ‘SmartThings’ 공개IT 정보/IT, 보안 소식&팁 2015. 9. 14. 21:54
삼성은 SmartThings 시스템을 이용하여 센서와 악세서리를 통합하는 스마트홈 허브를 공개했다. 이 디바이스는 사물인터넷의 진화를 이끌 것이다. 삼성에서 스마트홈 장치를 위한 새로운 허브를 출시했다. 지난해 4월, 삼성이 사물인터넷(IoT) 회사인 SmartThings를 인수한 이후로, 올해 9월 10일부터 SmartThing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국&아일랜드 법인장인 Andy Griffiths는, “연결된 스마트홈이 사람들에게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고, 삶을 더욱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물론 사생활이 가장 중요하다. 계속해서 보안을 확인하고 제 3자의 심사를 받은 끝에, 모든 것은 은행의 보안 수준으로 E2E(종단간) 암호화되었다. 사용자만이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