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에 해당하는글 4



게시일: 2016-07-21 l 작성자: Trend Micro

기업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확장시킴 따라, 사이버 범죄자들 역시 이를 악용하여 멀웨어를 호스트하고 전달하는 도구로 사용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사이버 범죄자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플랫폼을 사용하여 민감한 기업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을 주목하고, 이러한 클라우드 상의 정보에 접근할 수 없을 경우 기업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의 구체적인 예시가 바로 CERBER 크립토 랜섬웨어입니다. 최근 트렌드마이크로에서 탐지한 CERBER의 변종RANSOM_CERBER.CAD는 개인 및 기업 Office 365 사용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0160712cerber1ransom

그림1. CERBER 최신 변종의 4가지 랜섬노트: 랜섬노트 음성 버전의 VBS 파일, 웹 브라우저 기본 설정을 결제사이트로 연결하는 .url 및 위 그림의 .html과 .txt 파일


2016년 3월 확인된 CERBER 랜섬웨어군은 서비스거부공격(denial-of-service, DDos) 등의 기능을 추가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중 압축된 윈도우 스크립트 파일(Windows Script File, 확장자 .wsf)을 활용하여 동작 감지에 의한 공격 탐지 및 스팸 메일 필터링 우회 기능이 가능합니다. 컴퓨터 기계 음성으로 랜섬노트를 재생하는 독특성을 가진 크립토 랜섬웨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CERBER의 소스코드는 러시아 지하시장에서 ‘서비스형 랜섬웨어(Ransomware-as-a service)’로 거래되고 있어, 사이버 범죄활동의 이익이 확대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해당 랜섬웨어는 초기 뉴클리어 익스플로익 킷을 이용한 악성광고에 의해 확산되었습니다.

Sample of Cerber-carrying spam email

그림 2. 청구서로 위장한 악성파일(매크로 워드 서식파일)이 첨부된 스팸메일의 예

Sample of Cerber-carrying spam email

그림 3. 차용증서로 위장한 악성파일(매크로 워드 서식파일)이 첨부된 스팸메일의 예


CERBER의 최신 변종은 Office 365 고객을 타겟하여 매크로가 조작된 악성 파일을 첨부한 스팸메일 형태로 전송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PC에 설치된 Office 365 및 기타 Office 소프트웨어에 대한 보안 대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책의 일환으로 매크로를 이용하는 악성 프로그램 감정을 방지하기 위해 ‘매크로 사용 안 함’이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여러 랜섬웨어와 마찬가지로 CERBER 또한 사회공학적 기법 등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이러한 보안 대책을 스스로 해제하여 파일에 내장된 매크로를 수동으로 활성화하도록 유도합니다.

문서(W2KM_CERBER.CAD)의 매크로를 활성화 할 경우, VBS 코딩된 트로이목마 다운로더(VBS_CERBER.CAD)가 생성되며, 해당 다운로더는 다음의 URL에서 RANSOM_CERBER.CAD를 다운로드 합니다.

  • hxxp://92[.]222[.]104[.]182/mhtr.jpg
  • hxxp://solidaritedproximite[.]org/mhtr.jpg

해당 CERBER 변종은 AAES-265와RSA를 조합하여 442 파일 형식을 암호화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PC의 ‘IE(Internet Explorer)’의 시간대 설정을 변경하고, 섀도 복사본 제거, 윈도우 시동 복구 기능 비활성화, ‘아웃룩’ 또는 ‘Bat!’, ‘Thunderbird’와 같은 메일 프로그램 프로세스 및 MS워드 프로세스를 종료합니다. 그리고 감염된 PC가 위치한 국가가 독립국가연합 중 하나인 경우에는 악성활동을 종료합니다.

* 독립국가연합: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벨라루스, 몰도바, 러시아

Sample of Cerber-carrying spam email

그림4. 악성 매크로의 복호화 과정 일부, 트로이목마 VBS_CERBER.CAD생성명령, %Application Data%\{random file name}.vbs. The trojan saves the files it downloads using the name, %Application Data%\{random file name}.tmp.


트렌드마이크로는 2016년 5월부터 CERBER 랜섬웨어를 전송하는 스팸메일을 탐지하고 있습니다. 2016년 6월 눈에 띄는 급증이 발견되었습니다. 5월 스팸메일 탐지수가 800건 정도였던 것에 비해, 6월에는 12,000건 이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최다를 기록한 2016년 6월 22일에는 9,000건 이상의 CERBER 확산 스팸메일이 확인되었습니다. 기타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하여 리그(Rig) 익스플로잇 킷과 마그니튜드(Magnitude) 익스플로잇 킷에 의해 확산되는 새로운 CERBER 변종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CERBER와 같은 크립토랜섬웨어의 작성자는 멀웨어 배포를 확장시키기 위한 여러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입니다. 이번 경우 개인과 기업 사용자를 공격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이용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보안 대책이 적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회공학적기법으로 속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오피스 프로그램의 매크로를 비활성화 하고 수신인이 불명확한 이메일의 첨부파일을 실행할 때는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백업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랜섬웨어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방어입니다.


트렌드마이크로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향상시키는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앱 시큐리티 (Cloud App Security, CAS)는 당사의 핵심 기술인 샌드박스와 평판 기술을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현하고, Office 365에 포함된 Exchange Online, SharePoint Online, OneDrive for Business 및 Box, Dropbox등에 높은 수준의 보안을 실현합니다. 네트워크 동작 모니터링 솔루션인 트렌드마이크로 Deep Discovery는 문서 취약점 공격 코드를 탐지하는 엔진 (Advanced Threat Scan Engine, ATSE) 등을 통해 랜섬웨어의 위협을 경고합니다.

기업 사용자는 이러한 위협에 따른 보안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층적이고 단계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메일 공격 방지 제품 Deep Discovery Email Inspector는 이메일을 통해 유입되는 랜섬웨어를 감지하고 차단합니다. 오피스스캔과 같은 엔드포인트 제품은 동작 모니터링 기능 (무단 변경 모니터링 기능) 강화 및 애플리케이션 제어 및 취약점 패치 기능을 통해 위협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서버 및 클라우드 보안 제품 Deep Security는 가상화, 클라우드, 물리적 서버 환경에서 랜섬웨어의 침입을 방지합니다. 트렌드마이크로의 개인용 솔루션 맥시멈 시큐리티 10은 악성 웹사이트, 이메일 및 기타 문서를 차단하여 랜섬웨어 및 기타 멀웨어의 공격에 대한 통합적인 보안을 제공합니다.

원문: Cerber: A Case in Point of Ransomware Leveraging Cloud Platforms




본문은 <트렌드마이크로 보안블로그>의 저작물입니다.


CERBER 변종,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노린다

https://www.trendmicro.co.kr/kr/blog/index.html




참고링크 


<유료안티바이러스 제품비교>

COMMENT : 0 TRACKBACK : 0

날짜

2016. 7. 22. 11:37

그림: http://finance.yahoo.com/news/best-cloud-storage-services-110009528.html


 

클라우드(cloud)라는 용어는 근래 IT분야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데이터 및 서비스에 대한 간편한 접근을 약속하는 개념이다. 클라우드가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오늘날 백신분야 또한 클라우드기술을 활용하는 단계에 이르렀으며 빠른 검사시간과 자원소모량 감소는 클라우드백신의 확실한 장점이지만 클라우드백신이 만병통치약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클라우드의 개념

 

클라우드컴퓨팅이란 네트워크를 통해 IT인프라를 분산 제공하는 방식을 의미하며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클라우드가 응용되는 인기분야로 파일보관서비스를 생각할 수 있으며 컴퓨팅센터는 대체로 웹기반 보관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보관공간은 실제로는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데이터센터에 위치해 있을 수 있지만 집에서 일반적인 하드디스크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데이터가 정확히 어떤 서버에 보관되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데이터 클라우드라고 하면 데이터가 보관된 모든 공간을 포괄하는 의미가 된다.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또한 클라우드로 제공된다. 예를 들어 스프레드시트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전통적인 클라이언트-서버 아키텍쳐에 따라 본 프로그램은 서버에서 구동시키고 개인컴퓨터에서 인터넷을 통해 인터페이스만 제공받음으로써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방식은 소프트웨어의 별도 설치가 불필요하고 컴퓨팅에 요구되는 자원소모를 아웃소싱한다는 면에서 편리하다.

 

재래식 백신의 문제점

 

기존의 재래식 바이러스 스캐너는 지표(시그내쳐, signagure) 기반으로 작동한다. 지표란 디지털 지문과도 같으며 바이러스 스캐너는 이러한 지표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바이러스를 탐지한다. 그런데 새로운 맬웨어 변종은 12~18개월마다 2배로 늘어나며 이로 인해 추가되어야 하는 지표의 양도 급격히 늘어난다. 따라서 재래식 바이러스 스캐너를 사용하는 보안소프트웨어는 해가 바뀔수록 보관공간을 많이 잡아먹게 되며 이 지표데이터는 바이러스 스캐너를 최초 설치할 때나 온라인업데이트를 통해 불러와야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수백MB에 달하는 보관공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인터넷접속이 부실한 경우 이는 큰 문제가 된다. 또한 빠른 검사의 경우에는 지표데이터가 메모리(RAM)에 들어가기 때문에 메모리용량을 많이 요구하기도 한다. 메모리사용량이 높아지면 지표데이터가 그만큼 많으며 대체로 이에 비례하여 탐지성능도 높아지게 됨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이와 동시에 컴퓨터성능에 대한 부담이 커지며 이는 구형컴퓨터의 경우 특히 심해진다.

 

클라우드 백신기술의 장점

 

클라우드기반 보안솔루션은 위에 언급된 재래식 맬웨어솔루션의 단점을 상당부분 해결한다. 지표데이터는 수시로 신속하게 업데이트되는 중앙서버에 보관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보통 몇 MB나 몇 KB에 불과한 스캐너만 다운받으면 된다. 클라우드 스캐너는 사용자 컴퓨터에서 발견된 파일에 대해 지표를 생성하고 이를 스캔서버에 전송하여 분석을 의뢰한다. 그리고 분석결과에 따라 사용자에게 감염여부를 알리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은 외부에서 처리되며 검사는 빠르게 진행되는 한편 자원은 적게 소모된다. 클라우드 스캐너는 또한 거대한 사용자커뮤니티의 데이터를 토대로 정상적인 시스템상황의 이상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

 

클라우드 백신의 한계와 혼성솔루션

 

이렇게 보면 클라우드 백신은 속도, 성능, 자원소모 측면에서 장점만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보통의 개인컴퓨터 1대는 보통 30~50만 개의 파일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파일을 모두 스캔할 경우 그에 따라 생성된 지표정보는 클라우드로 전송하기에는 그 양이 너무 많다. 따라서 클라우드 백신은 다양한 규칙과 기준을 통해 스캔대상 파일을 필터링함으로써 스캔할 양을 줄인다. 예를 들어 몇몇 정해진 파일유형이나 경로 또는 프로그램에 대해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식이다. 클라우드백신은 이런 식으로 허용목록(whitelist)을 대량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일종의 역지표(inverse signature)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드백신은 이런 식으로 스캔대상 파일의 양을 대폭 줄이게 된다하지만 이러한 제한적 스캔방식은 클라우드백신의 치명적 약점이 될 수 있다. 파일 전량을 스캔하지 않는 한 새로운 공격방향이나 또는 종래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파일유형의 취약점 악용 등 맬웨어가 파고들 수 있는 틈새가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에 기존에 등록되지 않은 파일은 대체로 차후 분석을 위해 전량 클라우드로 전송된다는 점도 문제다. 클라우드백신의 설치 자체에 필요한 다운로드는 얼마 안 되지만 최초 스캔을 개시할 때 클라우드로 전송되는 양은 엄청나게 많아질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전송과정에서 개인정보나 중요한 업무데이터가 외부서버에 머무르는 결과가 생길 수도 있다.

 

결국 최적의 백신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지표인식에만 의존할 수도 없고 클라우드만 고집할 수도 없기 때문에 기존의 바이러스 스캐너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혼성(hybrid, 하이브리드) 솔루션이라는 답을 찾아야 한다고 할 수 있겠다.

 

 


Amanda, Buzz word: “cloud anti-virus” what is it all about?, 11. 26. 2012.

http://blog.emsisoft.com/2012/11/26/buzz-word-cloud-anti-virus-what-is-it-all-about-2/

 

번역요약: madfox




참고링크 


<유료안티바이러스 제품소개>

COMMENT : 0 TRACKBACK : 0

날짜

2016. 6. 9. 11:10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열린 Computex 2016에서 인텔 부사장 Gregory BryantNavin Shenoy의 홀로그램 만나는 장면. 이 홀로그램은 인텔의 신형 i7 Extreme Edition 프로세서의 지원으로 작동됐다. 인텔은 Computex 2016을 통해 오늘날 수십억에 달하는 스마트 및 커넥티드 기기들이 새로운 기능과 데이터중심 서비스 그리고 혁신을 창출하면서 컴퓨팅의 지평이 넓어지고 있는 과정을 소개한다. 사진: 인텔

 


인텔은 사물인터넷 시장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미국의 다국적 기술공룡 인텔이 가까운 장래의 기본목표를 확정지었다. 인텔은 근래 12천 명에 달하는 인원을 감축하고 불필요한 사업을 접는 등 구고조정을 하고 있음에도 사물인터넷에 대해서는 대대적으로 투자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인텔은 사물인터넷이 클라우드에 연결된 모든 스마트기기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이는 사물인터넷에서 사물의 모든 활동이 데이터로 수집되고 실시간으로 측정되며 어디에서나 접근 가능한 대상이 됨을 의미한다.

 

인텔은 사물인터넷의 전파 그리고 홍보를 주요과제로 밝히고 있다. 인텔 최고경영자 Brian Krzanich에 따르면 PC 및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2020년까지 500억대에 달할 전망이라는 엄청난 양의 사물이 클라우드에 연결될 경우 더욱 큰 가치를 가지게 되며 인텔은 자사의 데이터센터 제품군을 기반으로 이러한 사물을 사업대상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한다.

 

인텔은 사물인터넷 제품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인텔은 타이완에서 개최되는 Computex 기술전시회를 통해 사물인터넷 투자결과물을 보다 상세히 소개하고 또한 통합모뎀을 장착한 칩시스템 기기인 Sofia도 선보일 예정이다. Sofia 칩은 교통산업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고객은 Sofia 칩을 사용하여 차량의 활용방향을 이해하고 이것이 보험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배울 수 있다.

 

인텔 사물인터넷부문 선임부사장 Doug Davis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사물인터넷 기기는 500억 대에 달하고 그 경제적 영향은 수조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사물인터넷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일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물인터넷에 투자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텔은 PC 중심 회사에서 클라우드에 연결된 사물 그리고 이에 대한 모든 부대요소를 지원하는 회사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 시장리서치회사 Research and Markets 전망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산업시장규모는 2020년까지 151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인텔은 본래 전통적인 기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내장형 프로세서" 혹은 예전의 PC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조업체로서 출발했다. 이제 이들 기기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내장형 센서를 갖추고 있다.

 

Davis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인텔은 시장의 진화과정을 목격했다. 이제 사물을 제어하기 위해 데이터가 사용된다. 이러한 데이터를 추출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인텔은 이를 두고 풍력발전단지를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등 '연결되지 않은 사물을 연결해 나가는' 일종의 과정으로 본다. 만약 자동차에 컴퓨터와 네트워크연결을 모두 담을 수 있다면 이 자동차는 자동운전기능을 갖출 수 있다. 아울러 자체진단도 할 수 있으며 자체 유지보수를 위한 지능형 분석도 가능해진다. 심지어는 유지보수에 필요한 부품을 스스로 주문하는 단계까지 갈 수도 있다. 또한 공장의 경우 공장 내 자동화차량을 기반으로 조립부품을 운반할 수 있는 사물이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인텔은 이미 사물인터넷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컴퓨터 스타트업 Itseez를 알려지지 않은 가격에 인수하기도 했다. 인텔은 사물인터넷 기기를 소프트웨어중심 네트워크 및 네트워크기능 가상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 운영자 측에서 가성비가 향상된 장비를 조달하고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있게 된다. Davis에 따르면 "클라우드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나면 인텔은 데이터보관, 메모리, 컴퓨팅, 네트워킹 지원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인텔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 사용되는 칩에 자체적인 보안대책까지 구비하고 있다."

 

한편 Davis는 자동운전차량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자동운전차량 부문에 대한 전망은 아주 밝다. 2020년이 되기 전 자동운전차량 시장이 크게 떠오르며 2020~2021년쯤이면 자동운전차량이 주류가 될 것이다. 자동운전차량 시장의 원동력은 막대하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연간 750억 달러가 운전에 지출되며 이는 엄청난 금액이다. 만약 자동운전차량을 제대로 제작할 수만 있다면 5000억 달러에 달하는 생산성 향상을 창출할 수 있다. 인텔의 경우 대시보드의 중앙화면에 정보와 오락을 통합한 인포테인펀트(infotainment)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자동운전차량 시대에 도로의 광경은 많이 달리질 것이다. 이제 도로광고판은 정보를 전달할 뿐 아니라 수집하기까지 할 수 있도록 진화해야 한다. "멍청한" 광고판은 지능적으로 진화하거나 아니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이미 주목할 만한 변화가 몇몇 발견되고 있다. 호주의 경우 Lexus 광고은 고급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메시지를 직접 전달한다. 이러한 변화는 옥외광고업체들에게도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된다. Clear Channel은 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 광고판을 시험 중에 있다. 현재 이 광고판은 데이터를 전송하여 광고대상에 보다 특화된 광고의 제작을 유도하고 구매액수와 브랜드인지도를 계산하여 광고의 투자대비효과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 데이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용도로 활용될 수도 있다.

 



Tatsiana Yablonskaya, Intel Cuts Expenditures to Focus on Internet of Things, 5. 31. 2016.

http://www.coinspeaker.com/2016/05/31/intel-cuts-expenditures-to-focus-on-internet-of-things/

 

번역: madfox




참고링크 


<소프트메이트 블로그: 정보기술 소식, 팁, 제품소개>

COMMENT : 0 TRACKBACK : 0

카테고리

사물인터넷

날짜

2016. 6. 2. 13:21

사진: Samsung Newsroom/Flickr


 

삼성 아틱(Artik) 플랫폼은 기업산업소비자 어플리케이션의

신속하고 간편한 개발을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시장에서 경쟁관계에 있으며 클라우드기술 부문에서 새로운 국면에 돌입하고 있다삼성은 최근 기업을 대상으로 아틱클라우드(Artik Cloud)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이는 사물인터넷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와 IBM의 Bluemix에 대항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자가 되리라 예상되고 있다.

 

삼성 아틱 플랫폼은 기기 인증 및 유효를 보장하는 하드웨어보안기술을 포함하고 있다아틱 사물인터넷플랫폼은 Thales의 암호화솔루션 지원을 통해 암호화키생성확인서명키관리를 제공한다요약하자면 삼성 아틱클라우드는 기업들이 다양한 센서를 통해 수집한 원격데이터를 취합보관분석하는 데 필요한 툴을 제공한다.

 

Thales e-Security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반 암호화전자서명관리능력을 통해 개인정보 및 프라이버시에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전자신용관리 및 데이터보호솔루션 업체로서 세계적으로 명망이 높다. Thales e-Secuirty는 미국영국홍콩에 지점을 두고 있다. Thales 솔루션은 오늘날 기승을 부리는 표적특화공격에 대한 방어 그리고 클라우드컴퓨팅가상화개인기기에 의한 업무이동성증가빅데이터 등에 의한 데이터침탈위험 완화를 지원한다.

 

Thales e-Security 전략부문 부사장 Peter Galvin은 삼성 그리고 아틱플랫폼과의 제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새로운 세상에서 신용과 보안은 기기사람사물의 상호작용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스마트워치, TV, 의료기기개인건강제품 등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무허가접근 방지사물무결성 보장은 정교한 보안대책을 필요로 한다. Thales는 삼성 파트너로서 삼성 휴대전화와 TV에 대해 제조단계에서 암호화보안대책을 제공해 왔으며 이제 삼성이 독자적으로 구상하는 안전한 사물인터넷 생태계의 구현에 필요한 중요 보안인프라의 구축을 위해 Thales를 선택한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

 

삼성의 이와 같은 행보는 현재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IBM, 인텔이 선점한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는 의도를 의미한다세계적인 정보기술 리서치 및 자문업체 가트너가 발행한 통계에 따르면 사물인터넷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고 2020년까지 208억 대에 달하는 커넥티드기기가 사용될 전망이라고 한다.

 

삼성전자 생태계부문 부사장 Curtis Sasaki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삼성 아틱 생태계의 강점은 시장에 가용한 전문인력의 능력을 활용하여 최적의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는 데 있다. Thales는 이미 최고 수준의 암호화 하드웨어보안 및 키관리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사물인터넷 제품 및 어플리케이션이 광범위한 제품 및 서비스에 중요한 프라이버시 및 보안기능을 더욱 강력하게 갖추고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삼성의 개발자와 생태계계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Tatsiana Yablonskaya, Samsung Enters IoT Market With ARTIK Platform, 4. 29. 2016.

http://www.coinspeaker.com/2016/04/29/samsung-artik-is-microsoft-azure-iot-competiitor/

 

번역madfox




참고링크 


<소프트메이트 블로그: 정보기술 소식, 팁, 제품소개>

COMMENT : 0 TRACKBACK : 0

카테고리

사물인터넷

날짜

2016. 5. 17. 13:39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