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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자동운전차량의 역사IT 정보/사물인터넷 2016. 1. 25. 17:54반응형
Car Leasing Made Simple을 통해 제작된 인포그래픽에서
192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최초의 자동운전차량 초기형부터
대적인 자동화차량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술이 빠르게 진보하는 오늘날 새로운 용어에 대한 적응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제 자동운전차량에 대한 개념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고 여겨진다. 아울러 가까운 미래에는 자동운전차량이 일상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s, MIT) Auto-ID Center 설립자이자 “How to Fly a Horse: The Secret History of Creation, Invention, and Discovery”의 저자 Kevin Ashton은 향후 15년 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운전차량을 사용할 전망이라고 한다. 또한 최근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구에 따르면 대중이 무인자동차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한다. 수많은 고객들이 자동운전차량을 구매하고 사용할 의향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무인자동차 관련 산업은 계속 변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2020년까지 닛산, 도요타, 혼다가 교통의 획기적 개선을 가져오거나 혹은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무인자동차를 출시할 전망이라고 한다. 아울러 엔비디아는 최근 자동차의 무인운전을 가능케 하는 강력한 신형 컴퓨터 엔비디아 Drive PX 2를 출시했다. Drive PX 2는 최근 CES 2016 컨퍼런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흥미로운 사실은 무인자동차의 개념이 192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점이다. 인포그래픽을 보면 1920년대부터 2016년까지 무인자동차의 진화를 볼 수 있다. 인포그래픽은 또한 무인자동차에 대한 고객들의 염려와 이러한 현상에 뒤처지고 있는 법적 제도에 대해서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공공도로 주행 무인자동차에 핸들, 수동기어, 브레이크페달 등이 있어야 한다는 규제안을 발의했다. IBN Live에 따르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여 면허를 갖춘 운전자가 운전석에 착석해 있도록 요구된다고 한다.
현재로써는 무인차량이 대규모로 사용되지는 않고 있음이 사실이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사람이 운전하는 차보다 무인자동차가 더 많아질 전망이다.
Eugenia Romanenko, The History of the Self-Driving Car [Infographic], 1. 12. 2016.
http://www.coinspeaker.com/2016/01/12/the-history-of-the-self-driving-car-infographic/
번역: mad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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