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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웨어 등 시스템이상 식별방법카테고리 없음 2016. 6. 3. 14:51
전문가 진단에 따르면 각급 기업의 사이버범죄 비용이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글로벌 상거래가 가상공간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이 비용의 증가는 앞으로도 확실시되고 있다. 2015년 데이터침탈비용 연구(2015 Cosft of Data Breach)에 따르면 데이터침탈을 겪은 기업의 평균비용은 650만 달러로 늘어났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2019년까지 데이터침탈비용 총액이 2조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이 사이버범죄 차단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논의하는 가운데 두 가지가 확실시되고 있다. (1) 현재 경계방어기술은 지능형 지속위협 맬웨어를 상대로는 효과적이지 못하며 (2) 맬웨어의 공격력이 보안대책의 효용성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포츈(Fortune) 매거진 선정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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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tAnalayzer 제품소개IT 정보/보안솔루션 2016. 3. 21. 17:11
ThreatAnalyzer란? 지능형 맬웨어위협을 밝혀내는 심층분석ThreatAnalyzer(옛 CWSandbox)는 앞서가는 동적 맬웨어분석 샌드박스입니다. ThreatAnalyzer는 정부보안, 국방, 정보기관 등 중요분야에서 사용되며 맬웨어를 심층분석하여 위협을 밝혀냄으로써 고객 여러분의 신속한 대응을 도와줍니다.ThreatAnalyzer는 자유로운 설정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고객 여러분의 어플리케이션 스택 전체(가상·자체환경 포함)를 구현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 맬웨어를 실행시켜 정해진 네트워크 및 시스템설정에서의 정확한 행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유로운 설정이 가능한 맬웨어판정규칙으로 ThratAnalyzer를 설정하여 중요 시스템에 대한 비정상적 접근, 외부도메인으로의 데이터 반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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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공항은 아직도 윈도 3.1을 쓴다?IT 정보/IT, 보안 소식&팁 2015. 12. 4. 19:01
펄잼, 제리스프링거, 울펜슈타인 3D가 있던 90년대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가.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은 프랑스에서 승객운송량 2위를 자랑하는 공항으로 윈도 3.1로 구동되는 컴퓨터가 악천후로 중단되는 바람에 공항운영을 멈출 수밖에 없었던 사건으로 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분명 윈도 3.1이라고 했다. 90년대의 향수를 맛보는 게 나쁜 건 아니고 1인칭 슈팅게임 인기몰이의 시초가 된 울펜슈타인 3D를 다시 보는 것도 재밌는 일이지만 윈도 31로 돌아가는 게 과연 좋은 생각인지는 의문스럽다. 위 해프닝에서 어떤 보안관련문제가 발생했다는 징후는 없었으나 구형 운영체제의 사용은 분명 생각할 구석이 있는 문제다. 오늘날의 기술사회에서 20년이 넘은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건 다행히도 흔한 일은 아니며 시스템 업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