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omi Rantanen/Flickr



삼성은 4월 예정된 삼성개발자컨퍼런스 공식발표 전까지는

사물인터넷 OS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계획이다.

 

삼성은 4월 중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개발자컨퍼런스를 통해 신형 사물인터넷용 운영체제를 선보이는 중대 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 운영체제에 대해 알려진 정보는 별로 없으나 삼성이 이를 통해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삼성 사물인터넷 운영체제는 가정 내 서로 연결된 스마트기기들이 연계하여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고 예상된다.

 

삼성은 본 차기 운영체제의 이름도 밝히지 않는 등 기밀을 최대한 유지하고 있다. 삼성이 당장 본 운영체제의 중요한 사항을 공개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 따라서 현재로써는 4월 예정된 삼성개발자컨퍼런스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컨퍼런스 계획서에 따르면 "삼성은 경량화되고 효율적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오픈소스 사물인터넷용 실시간운영체제(real-time operating system, RTOS)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은 이미 사물인터넷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2015년 삼성은 아틱(Artik)이라는 이름의 혁신적 칩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관련된 발표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바 있다. 아틱 기술은 삼성 가정기기나 삼성 칩을 내장한 기기를 인터넷에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 전략부문 손영 사장은 3종의 아틱 응용제품을 공개했다. 아틱1, 아틱5, 아틱10은 각자 용적과 기술 측면에서 차이가 있으며 가격대는 10~100달러에 걸쳐 있다. 손 사장은 발표를 통해 "아틱과 같은 스마트기기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들 또한 사물인터넷에 큰 잠재력이 있다고 한다. 매일 1백만 대에 달하는 기기가 삼성 상표를 부착한 채 생산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삼성의 이러한 시각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삼성은 2017년까지 삼성기기의 90%를 연결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세웠으며 2020년까지 전체 연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분석회사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20년까지 연결된 기기는 260억 대에 달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렇게 보면 가정 난방을 자유롭게 조절하거나 냉장고 스마트기능으로 언제 장을 볼지 결정하는 일도 조만간 현실이 될 수 있다.

 

사물인터넷은 집안일의 부담을 줄여 시간을 재분배할 수 있는 편리한 삶의 스타일이 되고 있다. 삼성 스마트홈 및 디지털기기 부문 Lee Yoon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삼성제품은 고객 생활의 외부에 머무르지 않고 그 생활 속에 들어가고자 한다. 앞으로 연결해 나갈 삼성 제품이 매우 많다. 아틱은 기존의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개발프로세스를 단축해 주는 역할을 한다."

 


 

Tatsiana Yablonskaya, Samsung to Unveil a New OS for the Internet of Things Next Month, 3. 25. 2016.

http://www.coinspeaker.com/2016/03/25/samsung-to-unveil-new-os-for-the-internet-of-things-next-month/


번역: madfox




참고링크 


<소프트메이트 블로그: 정보기술 소식, 팁, 제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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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사물인터넷

날짜

2016.04.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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